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내·외부 공모로 12개 사례를 접수했다. ‘적극행정 모니터링단’과 ‘적극행정위원회 민간위원’ 평가를 거쳐 지난달 27일 ‘제5차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8개 우수사례의 담당 공무원 8명을 확정했다.
우수사례로는 △금융·고용·복지 등 복합지원 방안 도입 및 내실화(박민규 사무관) △불법사금융 척결 및 대부업 제도개선방안(유원규 사무관) △3년 20조원 규모 ‘반도체 저리지원 특별프로그램’(김진주 주무관)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 발표(정수종 사무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불법공매도 新제재수단 도입(이지호 사무관) △사망보험금 유동화(윤세열 사무관) △중소‧중견기업 회사채 발행 3종세트(김효빈 사무관) △금융위원회 및 범정부 재난 대응 적극 수행(심우상 사무관) 등이 꼽혔다.
금융위는 이날 수상한 공무원들에게 향후 성과급 최고등급 등 파격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