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엘리베이터 직원이 빗물이 승강기 안으로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아주는 차수판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승강기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전국 승강기 유지·관리 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승강기 225대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 데 동참한 것이다. 이번에는 폭우에 따른 침수 및 누수 예방 활동과 대처 방법 안내 등에 중점을 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