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증상별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 ‘세다큐업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기존 ‘세다큐’를 리뉴얼해 ‘세다큐업 시리즈’ 3종을 선보여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아세트아미노펜 함량을 기존 대비 높이고 기침 억제, 가래 배출 성분을 강화해 감기의 다양한 증상 완화에 더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다큐업 시리즈’는 △종합감기용 ‘세다큐업콜드연질캡슐’ △목감기용 ‘세다큐업코프연질캡슐’ △코감기용 ‘세다큐업노즈연질캡슐’ 등 증상에 따라 복용 가능한 맞춤형 감기약이다.
이 제품은 만 15세 이상 성인의 경우 1회 2캡슐씩, 만 8세 이상~15세 미만은 1회 1캡슐씩 식후 30분, 하루 3회 복용하면 된다.
경남제약은 증상에 따라 복용하는 감기약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다큐업 시리즈’ 3종은 성분 배합과 함량을 최적화해 소비자가 보다 효과적으로 감기 증상을 완화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라고 한다.
남궁견 경남제약 회장은 “이번에 출시한 ‘세다큐업 시리즈’ 3종은 감기 증상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소비자 맞춤형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자사는 국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고품질 일반의약품 개발에 지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