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친오빠 통한 두번째 신장이식⋯"복잡한 마음, 잘 이겨낼 것"

입력 2025-07-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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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박지연 부부. (출처=박지연SNS)
▲이수근-박지연 부부. (출처=박지연SNS)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신장 이식 수술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13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한 응원과 기도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글을 남겼다.

박지연은 “최종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다음 달 중순쯤 두 번째 신장 이식을 받게 될 것 같다”라며 “아직도 마음이 복잡하고 조심스럽지만 잘 준비해보려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진 속처럼 밝은 마음으로 잘 이겨내겠다”라고 굳은 마음을 전했다. 특히 박지연은 해당 수술로 인한 면역억제제 복용으로 그간 진행해오던 요거균 사업을 정리 중임을 알리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개그맨 김민경은 “우리 지연이 더 건강해져서 여행 다니자”라며 응원했고 개그맨 허민도 “이제 꽃길만 걷자”, 박명수의 아내이자 의사 힌수민 역시 “무조건 잘될 거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었다. 그러나 지난 2011년 임신 중독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신장이 손상되면서 첫 신장이식을 받았다. 기증자는 친정아버지였다.

하지만 최근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병원으로부터 재이식을 권유받았고 현재 두 번째 이식 수술을 준비 중이다. 기증자는 친오빠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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