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ETF 보수 인하 참전…주요 5종 내리기로

입력 2025-07-13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주요 상장지수펀드(ETF) 5종의 보수를 내리기로 하면서 업계 내 보수 인하 경쟁에 뛰어든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투운용은 17일을 기해 ‘ACE 미국S&P500’ ‘ACE 미국나스닥100’ ‘ACE KRX금현물’ ‘ACE 200’ ‘ACE 200TR’ 등 5개 펀드의 총보수를 인하할 계획이다.

한투운용은 올해 초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 ETF 경쟁사들이 앞다퉈 보수를 인하할 때 종전 수준을 유지했으나, 하반기 들어 입장을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처에 따라 한투운용의 미국 S&P500 상품의 보수는 종전 0.07%에서 0.0047%로 낮아진다. 다른 S&P500 ETF의 보수 최저치 수준이다.

미국 나스닥100 상품은 0.07%에서 0.0062%로 변경된다. 현재 동종 상품의 업계 보수 최저치는 0.0055%다.

ACE 200은 0.09%에서 0.017%, ACE 200 TR은 0.03%에서 0.01%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두 ETF의 총보수는 경쟁사 최저치와 같아진다.

KRX금현물 상품은 0.5%에서 0.19%로 낮아진다. 동종 ETF의 업계 최저치(0.15%)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한투운용의 ETF 순자산 총액은 10일 기준 16조5924억 원으로, 삼성운용, 미래에셋운용, KB운용에 이어 4위다. 한투운용은 장기간 국내 ETF 업계에서 3위 자리를 유지하다 최근 KB운용에 추월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3: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50,000
    • -0.58%
    • 이더리움
    • 3,416,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5.39%
    • 리플
    • 2,068
    • -0.91%
    • 솔라나
    • 129,600
    • +1.57%
    • 에이다
    • 389
    • +0.78%
    • 트론
    • 505
    • +0.2%
    • 스텔라루멘
    • 236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3.02%
    • 체인링크
    • 14,560
    • +0.9%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