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포FC 홈페이지 캡처)
K리그2 김포FC 박동진이 경기 후 상대팀 코치에게 손가락 욕설을 해 프로연맹 상벌위로부터 제재금 250만 원 징계를 받았다. 박동진은 지난달 29일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 종료 후 해당 행위를 했으며 이는 인천 구단 유튜브에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앞서 박동진은 광주FC 소속 당시에도 수원FC 김종국 선수를 향한 욕설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한편 전북 현대는 볼보이 문제로 경기 후반 약 2분간 대기볼 없이 진행된 책임으로 1000만 원의 제재금을, FC안양 유병훈 감독은 판정 비판 발언으로 500만 원의 징계를 각각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