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一洲) 고(故) 이임용 태광그룹 창업주 흉상 앞에서 김민수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장(맨 오른쪽)과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태광그룹)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0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제33기 해외박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33기 해외박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7명은 케임브리지대, 스탠퍼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 등의 박사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다. 장학생에게는 1인당 총 12만 달러(한화 약 1억6000만 원)를 5년에 걸쳐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