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미래에셋증권, 주가 추가 상승 제한⋯투자의견 하향"

입력 2025-07-09 0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투자증권)
(출처=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9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주가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호실적을 고려해 지속 가능 자기자본이익률(ROE)를 9.1%에서 9.3%로 상향했지만,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92배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본비용을 자사주 소각 관련 정책 기대감을 반영한 11%대로 적용하더라도, 주가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며 “주가 하방경직성은 견고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지배순이익은 2991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25% 상회할 전망”이라며 “트레이딩 손익이 292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0% 늘 전망인데, 국내 자본시장 호조과 견조한 투자목적자산 수익 창출력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또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2239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3% 증가할 것”이라며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은 3% 감소하나, 국내 주식 수수료 수익이 29% 늘어난 덕분”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올해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23%로 양호하고 국내 증시 관련 정책 모멘텀도 건재하다”며 “이달 중 캐피탈의 증권 보통주 매입이 마무리된 이후에 자사주 매입, 소각 발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22,000
    • -3.11%
    • 이더리움
    • 2,506,000
    • -4.46%
    • 비트코인 캐시
    • 286,900
    • -4.37%
    • 리플
    • 1,662
    • -3.09%
    • 솔라나
    • 104,100
    • -5.36%
    • 에이다
    • 228
    • -5%
    • 트론
    • 499
    • -0.6%
    • 스텔라루멘
    • 292
    • -6.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00
    • -5.24%
    • 체인링크
    • 11,450
    • -4.58%
    • 샌드박스
    • 79.09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