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나스닥 홈페이지 캡처)
나스닥 상장사 프로키드니(ProKidney) 주가가 8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515% 급등했다. 자가세포치료제 ‘릴파렌셀’의 2상 임상 결과가 공개된 영향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당뇨병성 만성신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시험에서 1그룹 환자의 연간 신장 기능 저하 속도는 치료 전 -5.8에서 치료 후 -1.3으로 크게 개선됐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수치를 보였다. 안전성 문제도 없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