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이 5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로 2차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대면조사를 종료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내란 특검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이 오후 6시 34분 조사를 종료하고 조서를 열람 중이라고 밝혔다.
오전에는 체포영장 집행 저지 혐의, 오후는 계엄 전후 국무회의 상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