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서울 양재에서 열린 ‘코스닥상장법인 공시담당자 워크숍’에서 이충연 코스닥시장본부 상무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4일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양재에서 ‘코스닥상장법인 공시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스닥 상장법인 공시담당자 공시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공시 실무 중 겪는 어려움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상장사 236곳을 대상으로 공시·상장관리제도 개선 사항과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충연 코스닥시장본부 상무는 “공시가 자본시장에서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만큼 그 중심에 있는 공시 담당자들께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10월 24일 코스닥 상장사 공시담당자 대상 워크숍을 한 번 더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