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워크노믹스' 표지 (초아출판사)
AI 확산, 고령화, 청년실업 등 격변하는 노동환경 속에서 일자리 문제 전반을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종합 해설서가 출간됐다.
현재 한국생산성학회 회장인 윤동열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이 책에서 고용 연장과 청년 일자리, 임금체계 개편, 노동시장 이중구조, 외국인 노동자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며 노동시장 전환기에 필요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Z세대의 부상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인재 전략 변화도 집중 조명했다.
이재갑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일자리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저자의 통찰력과 식견이 곳곳에서 빛난다"라고 평했고, 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정책입안자뿐 아니라 기업경영자 및 HR 담당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