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콜마홀딩스, 경영 분쟁 본격화⋯‘지배구조 위태’ 분석에 상승세

입력 2025-06-27 11: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콜마그룹 오너가 경영권 분쟁이 법적 다툼으로 번지며 그룹 지주사 콜마홀딩스가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콜마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12.21% 오른 1만673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한때 1만72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콜마그룹 오너 2세 남매가 다음 주 법정에서 만나 다툰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윤여원 대표가 친오빠인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대전지방법원에 낸 위법행위 유지 등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다음 달 2일로 잡혔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심문기일에서는 양측 분쟁 핵심으로 꼽히는 ‘3자 간 경영 합의’ 세부 내용이 공개될 전망이다.

최근 콜마그룹 오너가 분쟁은 지난달 2일 윤 부회장이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 교체를 시도하며 본격화했다.

앞서 콜마홀딩스는 콜마비앤에이치에 사내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에 대해 윤 대표는 위법행위 유지 가처분 신청으로 맞불을 놨다.

창업주 윤동한 회장도 윤 부회장을 상대로 콜마홀딩스 지분 반환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2018년 9월 창업주 윤동한 회장과 윤 부회장, 윤 대표가 맺은 제3자 간 경영합의서를 근거로 콜마비앤에이치의 독립경영을 주장하고 있다.

이번 소송에서 법원이 부녀 측 손을 들어줄 경우, 콜마홀딩스 지분 구조 재편과 계열사 전반에 걸친 경영권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재 콜마홀딩스 지분은 윤 부회장이 31.75%로 가장 많이 갖고 있으며 윤 대표가 7.6%, 윤 회장이 5.99%, 윤 대표 남편이 3.02%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09: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25,000
    • -1.87%
    • 이더리움
    • 2,520,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293,200
    • -1.87%
    • 리플
    • 1,677
    • -1.87%
    • 솔라나
    • 105,500
    • -2.85%
    • 에이다
    • 229
    • -4.58%
    • 트론
    • 496
    • -1.78%
    • 스텔라루멘
    • 296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60
    • -4.37%
    • 체인링크
    • 11,540
    • -2.78%
    • 샌드박스
    • 79.36
    • -4.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