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유소년야구단 초청행사’에서 후원대상인 베스트원야구단 학생들이 kt wiz 고영표 선수(맨 뒷줄 오른쪽), 소형준 선수와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T알파 쇼핑)
KT알파 쇼핑이 케이티 위즈(kt wiz) 프로야구단과 유소년 야구꿈나무들을 위해 힘을 합친다.
KT알파 쇼핑은 올해 kt wiz의 에이스 투수인 고영표, 소형준 선수와 함께 기부금을 장애아동들이 함께 활동하는 ‘베스트원야구단’에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된다. 승수당 50만 원씩 기부금을 적립, 시즌 종료 후 기부된다.
양사는 2017년부터 9년째 kt wiz 야구선수의 시즌 성적에 따른 후원금을 마련하고 야구경기장 초청행사를 진행하는 등 유소년야구단을 위해 경제·문화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서 22일에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알파 쇼핑이 kt wiz,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베스트원야구단 선수들과 학부모, 형제 등 40여 명을 초청,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박승표 KT알파 대표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