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유튜브 채널 '재친구' 캡처)
가수 김재중이 1조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서는 장근석, 이홍기가 출연해 김재중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갔다.
영상에서 장근석은 “김재중 선생의 재벌설이 요즘 한양을 어지럽히고 있다. 진실을 알아야겠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1조 재벌설이 있더라. 여기에 동의하는 이유가 알게 된 지 15년 됐는데 한 번도 쉬는 걸 본 적이 없다”라며 “소처럼 일만 하니까 가능성이 있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홍기 역시 “나도 가능성 있다고 본다”라고 동조했다.
이에 김재중은 “지금까지 일해서 잘 플러스만 했으면 수천억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가능한 액수”라면서도 “과소비를 많이 했다”라고 손을 저었다.
그럼에도 장근석은 “연예인 플렉스의 끝은 김재중”이라고 김재중을 당황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