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반려견 순찰대와 함께 청소년 선도 순찰

입력 2025-06-19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려견 순찰대 합동순찰 장면. (사진제공=강서구)
▲반려견 순찰대 합동순찰 장면. (사진제공=강서구)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반려견 순찰대’와 함께 청소년 선도 순찰에 나섰다.

강서구는 진교훈 구청장이 18일 황금내근린공원 일대에서 반려견 순찰대와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순찰에는 반려견과 보호자 30개 팀이 참여해 지역 안전을 점검했다.

참가자들은 ‘반려견 순찰대’라고 적힌 조끼를 착용하고 오후 8시 황금내근린공원 반려견 쉼터를 출발해 여명학교, 세현고, 가양초, 경서중 등을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2.6km 구간을 순찰했다.

가양3동과 등촌1동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 순찰에서는 마을 내 안전 위험 요소와 학교 주변 통학로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방범용 CCTV와 통합관제센터 연계 체계도 점검했다.

강서구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 2022년 출범 이후 현재 4기까지 운영 중이며 총 89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순찰 활동으로 지역 내 범죄 예방과 공동체 안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방산업체 재취업 러시…2년째 취업제한 ‘0건’ [K-방산, 다음을 묻다②]
  • [체험기] "이게 진짜 폴더블폰 맞아?"… 끝판왕 ‘갤럭시 Z폴드7’
  • "엄청난 밸류" 美서 극찬…'면비디아' 제대로 터졌다
  • 거침없는 코스피에 '시총 3000조' 시대 연 국내 증시
  • 야구 1위·빵의 도시 '대전'…제주 제치고 국내 인기 여행지로 부상 [데이터클립]
  • 단독 "카드 가맹점 매출액 산정 시 세금 제외" 입법 추진⋯카드사, 사면초가
  • "항해는 계속된다"…에이티즈 '재계약'이 독보적인 이유 [엔터로그]
  • 폭염, 생존게임 수준…일사병·열사병 온열질환 구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3,999,000
    • +3.55%
    • 이더리움
    • 3,830,000
    • +5.63%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0.51%
    • 리플
    • 3,380
    • +4.1%
    • 솔라나
    • 217,500
    • +3.92%
    • 에이다
    • 892
    • +7.73%
    • 트론
    • 395
    • +0%
    • 스텔라루멘
    • 404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4,750
    • +2.06%
    • 체인링크
    • 19,900
    • +4.63%
    • 샌드박스
    • 375
    • +6.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