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달 2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데이터 마케팅 컨퍼런스 ‘더 맥소노미 2025(THE MAXONOMY 2025)’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 맥소노미 2025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데이터 마케팅 솔루션 전문가 그룹인 팀 맥소노미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매년 약 1100명이 등록하는 등 국내 마케터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의 컨퍼런스 주제는 기존 데이터 마케팅 영역에서 정보통신(IT)을 융합 이를 반영한 ‘CX:CODE’다. 팀 맥소노미는 마케팅, IT,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 경험(CX)을 강화할 예정이다.
행사는 1개 키노트와 23개의 발표세션으로 진행된다. 오후 세션은 △데이터로 디자인하기(Designing with Data) △여행을 활성화하기(Activating the Journey) △CV 가치 제공하기(Delivering CX Value) 등 3개의 트랙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엔 스노우플레이크, 아마존웹서비스(AWS), 하나증권, 올리브영, 세일즈포스, 쇼피파이, 신성통상 등 다양한 산업별 현직 마케터들이 참가한다.
남승우 DX솔루션사업단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더 맥소노미 2025는 마케터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대표 데이터 마케팅 콘퍼런스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는 데이터 마케팅과 IT 확장을 통해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등 전반적인 DX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강연을 통해 마케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