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티빙-웨이브 통합 요금제 출시로 구독자 수 확대 기대"

입력 2025-06-19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삼성증권)
(출처=삼성증권)

삼성증권은 19일 CJ ENM에 대해 "티빙·웨이브 통합 요금제 출시로 구독자 수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공정거래위원회가 티빙과 웨이브 간 기업 결합을 내년까지 구독료 인상이 금지되는 조건으로 조건부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합병 전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통합 요금제인 '더블 요금제' 4개 상품을 16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티빙, 웨이브를 함께 구독하는 경우 할인된 가격에 구독할 수 있게 돼 구독자 확대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다만 "통합 요금제를 통해 구독하는 경우 SBS 콘텐츠가 제외된 점은 아쉽다"며 "콘텐츠 공급 상황은 가변적일 수 있지만 지난해 11월 지상파 3사와 웨이브의 콘텐츠 독점 공급 계약 종료와 SBS의 넷플릭스 콘텐츠 공급 계약 등으로 인해 합병 효과가 당초 기대보다 약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최 연구원은 "음악 사업부는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했다.

이어 "K팝 보이그룹 프로젝트인 '보이즈2플래닛'이 다음달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며 "방향을 선회해 통합 1개팀을 데뷔시킬 예정인데 계약 기간도 5년으로 연장된 만큼 안정된 IP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영화 ‘호프’ 나홍진 감독 “걸어온 길 또 가고 싶지 않아 우주로 향했다”[문화人터뷰]
  • 네이마르→호날두 오열⋯한국 축구도 마주한 월드컵의 '벽' [이슈크래커]
  • 올여름 신작…갈색여치의 습격 [해시태그]
  •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 해"…여성 비율, 남성의 2배 [데이터클립]
  • 하반기도 AI 메모리가 성장판…HBM4·2나노가 삼성 실적 좌우
  • 삼전 사상 최대 실적에도 외인 2.9조 탈출…코스피, 7600선으로 후퇴
  • 엔비디아ㆍ애플 삼킨 삼성전자…세트 부진 뚫고 AI 생태계 최고 포식자 등극
  • 홈플러스 집단체불 우려 확산⋯노동부 전수조사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19,000
    • +0%
    • 이더리움
    • 2,666,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57,800
    • -0.08%
    • 리플
    • 1,683
    • -2.15%
    • 솔라나
    • 121,500
    • -0.25%
    • 에이다
    • 266
    • -3.62%
    • 트론
    • 496
    • +0.61%
    • 스텔라루멘
    • 291
    • -5.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90
    • -3.96%
    • 체인링크
    • 11,820
    • -1.66%
    • 샌드박스
    • 74.46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