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ESG경영으로 이해관계자 상생 도모 [동반성장·상생경영]

입력 2025-06-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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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에그 5기 발대식 (사진제공=SK)
▲SK이노베이션 에그 5기 발대식 (사진제공=SK)

SK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상생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협력사를 비롯해 주변 이해관계자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 곧 SK의 핵심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계열사별 활동을 전개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에그’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에그’는 ‘에’스케이(SK) 이노베이션과 ‘그’린 기술을 가진 벤처가 협업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힘쓴다는 뜻이다.

올해는 환경오염 저감 사업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은 이들과 향후 1년간 기술 협업을 진행하고,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에그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78개사를 성공적으로 지원해 왔다.

SK하이닉스는 12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협력사 임직원 대상 ‘Tech 특강’을 열었다.

‘Tech 특강’은 소부장 협력사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한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SK하이닉스는 최신 반도체 트렌드와 개발 방향을 공유하고, 기술 임원이 직접 강의에 참여하는 등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특강은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KG) 기술 동향과 미래’를 주제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후공정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협력사들과 Q&A 세션을 갖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SK에코플랜트는 3월 ‘외주∙조달 에코파트너스(ECO Partners)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경영환경 전망과 사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비즈파트너(협력사) 협력체 ‘에코파트너스’의 분과를 하이테크, 에너지, 솔루션 등으로 개편했다. SK에코플랜트의 반도체 종합 서비스, 에너지, 환경 등 핵심 비즈니스에 맞춰 역량을 집중하고 비즈파트너 간 시너지를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SK에코플랜트는 2011년 ‘외주 에코파트너스’를 시작으로 2013년 ‘조달 에코파트너스’까지 발족∙운영하며 우수 비즈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업해왔다. 비즈파트너 대상 직간접적 금융∙기술∙교육∙인력∙ESG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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