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북한 김정은과 친서 교환에 열려 있어”

입력 2025-06-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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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친서 거부 보도 부인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6월 30일 판문점에서 악수하고 있다. 판문점/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6월 30일 판문점에서 악수하고 있다. 판문점/로이터연합뉴스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서를 거부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백악관이 부정하지 않았다.

1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친서 교환에 여전히 열려 있다”고 답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첫 임기 당시 싱가포르에서 김 위원장과 열었던 정상회담을 토대로 진전을 이루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서에 대한 구체적인 것은 대통령에게 답변을 맡기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5년 넘게 중단된 북미 회담을 재개하기 위해 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내려 했고 주미 북한 외교관들이 친서 수신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을 열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조건으로 북한에 안보 보장을 약속했다. 그러나 2019년 2월 하노이에서 열린 2차 회담은 미국의 비핵화 요구와 북한의 제재 완화 요구가 이견을 보이면서 실패로 끝났다. 같은 해 6월 두 정상은 판문점에서 회동했고 2019년 10월 스톡홀름에선 실무자 회담도 열었지만, 아무런 진전 없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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