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아이트릭스가 개발한 AI 기반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솔루션 바이탈케어의 전향적 연구 논문이 국제학술지 ACC에 게재됐다. (사진제공=에이아이트릭스)
에이아이트릭스는 인공지능(AI) 기반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의 예측 성능을 입증한 전향적 외부 검증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Acute and Critical Care’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계명대 동산병원과 공동 수행한 연구에서 바이탈케어는 기존 점수 체계 대비 약 42% 높은 예측 정확도와 67% 낮은 오경보율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번 연구는 바이탈케어의 예측 성능뿐 아니라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