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나아이가 5일 장 후반 들어 상승 폭을 확대 중이다.
이날 오후 3시 14분 기준 코나아이는 전일보다 21.36% 오른 7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0% 내외 상승하던 주가는 12시를 기점으로 7만 원 선을 돌파했다.
코나아이는 지난 2019년 경기지역화폐 사업자로 선정된 결제 인프라 플랫폼 업체다. 전일 제21대 대통령에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이 향후 지역화폐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영향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대선 유세에서 지역화폐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며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해 내수를 촉진하고 매출을 키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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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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