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허윤진SNS)
르세라핌의 허윤진이 허리 통증으로 ‘위버스 콘’에 불참한다.
30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허윤진은 현재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으나, 허리에 무리가 갈 경우 통증이 발생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진의 ‘허리에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소견과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콘페’ 공연에 참석하지 않게 됐다”라고 알렸다.
‘위콘페’는 오는 31일과 6월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위버스 콘 페스티벌’로 악뮤, 아일릿, 엔하이픈, 투로모우바이투게더, TWS, 비비지, 보아, 넬 등이 출연한다.
르세라핌은 둘째 날 참석할 예정이며 허윤진의 불참으로 사쿠라, 김채원, 카즈하, 홍은채 등 4인만 무대에 오른다.
다만 소속사는 “다행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만간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허윤진의 복귀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