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가 구미시에서 진행되는 ‘아시안 푸드 페스타’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 = 이엔크리에이티브)
아이즈비전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이엔크리에이티브의 식음료(F&B) 브랜드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국떡)’가 구미시에서 진행되는 ‘아시안 푸드 페스타’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안 푸드 페스타는 27일 구미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2025 구미아시안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연계 행사로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43개국 선수단과 임원 등 약 20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기간 동안 열리는 아시안 푸드 페스타는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터키 등 아시아 5개국의 대표 음식과 구미 로컬 맛집 메뉴가 총 32개 부스에 걸쳐 제공될 예정이다.
국떡은 구미에 제조 공장을 두고 있는 로컬기업으로 해당 푸드 페스타에 참가해 컵떡볶이 3종과 브랜드의 대표 메뉴인 ‘한강 라볶이’를 무인 라면 조리기를 통해 현장에서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한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종합문화행사로 확장해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 모델로 기획했다. 모든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31일까지 열리며, 경기뿐만 아니라 다체로운 행사로 축제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