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무법자' 킥보드 물렀거라! [한컷]

입력 2025-05-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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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홍대 레드로드와 반포 학원가를 전국 최초로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했다.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킥보드 없는 거리는 5개월간 매일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계도 단속이 이뤄진다. 통행금지 기기는 전동킥보드와 전동이륜평행차, 동력 자전거 등이다. 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에 의한 사고는 2021년 1737건에서 지난해 2389건으로 37%(654건) 증가했다. 사망자도 19명에서 24명으로 26%(5건) 늘었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향후 5개월 계도 기간 동안 통행금지 도로와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에 전동킥보드가 세워져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시가 홍대 레드로드와 반포 학원가를 전국 최초로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했다.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킥보드 없는 거리는 5개월간 매일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계도 단속이 이뤄진다. 통행금지 기기는 전동킥보드와 전동이륜평행차, 동력 자전거 등이다. 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에 의한 사고는 2021년 1737건에서 지난해 2389건으로 37%(654건) 증가했다. 사망자도 19명에서 24명으로 26%(5건) 늘었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향후 5개월 계도 기간 동안 통행금지 도로와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에 전동킥보드가 세워져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시가 홍대 레드로드와 반포 학원가를 전국 최초로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했다.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킥보드 없는 거리는 5개월간 매일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계도 단속이 이뤄진다. 통행금지 기기는 전동킥보드와 전동이륜평행차, 동력 자전거 등이다. 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에 의한 사고는 2021년 1737건에서 지난해 2389건으로 37%(654건) 증가했다. 사망자도 19명에서 24명으로 26%(5건) 늘었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향후 5개월 계도 기간 동안 통행금지 도로와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에 전동킥보드가 세워져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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