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반려 가족 전용 리조트 팔레드차밍이 JTBC 리얼리티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 촬영지로 선정되었다.
팔레드차밍이 방송을 통해 소개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그러나 이번 ‘집 나가면 개호강’의 경우 유명 연예인의 대거 출연, 수 회차에 걸친 정기 방송 촬영분 확보, 그리고 촬영지로 팔레드차밍 시설만을 온전히 담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방송 관계자들과 소통을 이어 온 팔레드차밍 이효돈 부대표는, 촬영지로 확정되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일이 소요되었는데, 쟁쟁한 후보지들을 제치고 선정된 것은 팔레드차밍이 반려 가족을 위한 공간에 최적화된 결과라며 이번 방송의 의미를 전했다.

고정 출연진에는 국내 최정상 MC로 활동 중인 '전현무'를 비롯해 영화배우 '강소라', 탤런트 '조한선', 아나운서 '박선영', 아이돌 그룹 ‘IVE’의 일본인 가수 '레이', 동물훈련사 겸 방송연예인 '김효진', 반려견 트레이너 '김성진' 등이 포함되었다.
촬영은 2024년 하반기 중에, 팔레드차밍 로비동 1층과 2층, 펫케어동 1층, 듀크 오리진, 게터웨이, 어질리티존, 드링킹풀 등 1만 2천 평에 달하는 다운타운 시설 곳곳에서 이루어졌다.

팔레드차밍 방문 시 방송에 소개된 여러 촬영 명소는 물론이고 방송 이후 새로 오픈된 회원제 독채 리조트 듀크 가든, 듀크 루프탑 또한 둘러볼 수 있다.
팔레드차밍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아래배내1길' 일대에 있으며 서울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집 나가면 개호강'은 2025년 5월 25일 오전 10시 30분 1회차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같은 시간에 방송된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 날 이야기', '세 개의 시선'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박상구 PD가 연출한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