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 굿슬립 케어 브랜드 엘라바(ELAVA)가 국내 최초 자연임신 다섯 쌍둥이 ‘오둥이’ 가족에게 따뜻한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엘라바는 지난 3월, 서울성모병원에서 6개월간의 입원 치료를 마치고 건강하게 퇴원한 넷째 ‘새별’을 포함해 다섯 남매 전원에게 자사의 대표 제품인 무소음 스트랩 속싸개와 태열과 두상관리가 가능한 슈크림 아기 베개를 선물하며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2023년 9월 20일 태어난 오둥이는 출생 당시 딸들은 700g대, 아들들은 800g 이상의 초극소 미숙아로 태어나, 출생 직후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야 했다. 특히 넷째 새별이는 736g으로 가장 작게 태어나 장기간 호흡 보조와 수유 치료가 필요했으나, 의료진과 가족의 헌신 속에 기적처럼 회복해 ‘완전체’로 퇴원했다.
최근에는 오둥이 가족의 일상이 KBS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을 통해 소개되며, 다섯쌍둥이 육아를 향한 부모의 헌신과 사랑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엘라바는 방송을 통해 전해진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에 공감하며, 아이들의 첫 수면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제품을 전달했다.
엘라바가 제공한 스트랩 속싸개는 무소음 벨크로와 흡한속건 기능의 에어로쿨 소재를 적용해 모로반사 억제, 태열·땀띠 케어, 수면 지속 유도에 특화된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의 신생아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많은 초보 부모들에게 선택받고 있다.
엘라바 관계자는 “오둥이 다섯 남매의 회복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되었고, 저희 제품이 아이들의 수면을 안정적으로 도와주는 데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엘라바는 쿠팡·네이버 속싸개 부문 1위를 기록한 무소음 스트랩 수트를 비롯해 통기성과 두상 관리 기능을 갖춘 아기 배게, 태열 케어용 좁쌀이불 등 다양한 수면 특화 제품을 선보이며 초보맘들의 든든한 수면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