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더현대 서울 지하1층 푸드트럭 피아자에 새롭게 문을 연 ‘사루카메+니시노 도쿄’에서 (왼쪽부터)미즈하라 셰프와 사루카메의 혼마 히로토 셰프가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은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더현대 서울 지하1층 푸드트럭 피아자에서 일본 라멘 전문 브랜드 ‘사루카메+니시노 도쿄’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루카메+니시노 도쿄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라멘 맛집 사루카메가 도쿄 라멘계의 거장으로 꼽히는 미즈하라 셰프와 함께 론칭한 신규 브랜드다.
미즈하라 셰프는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하는 빕 구르망(가성비 맛집) 레스토랑 세 곳을 도쿄에서 운영 중이며 사루카메는 2년 연속 빕 구르망에 선정된 유명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