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25일 오후 2시 55분께 경남 함안군 칠북면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발생한 불이 나 6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근 공장 관계자인 8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73㎡ 규모 2층 창고 1개 동이 모두 전소됐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입력 2025-05-26 07:18

25일 오후 2시 55분께 경남 함안군 칠북면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발생한 불이 나 6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근 공장 관계자인 8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73㎡ 규모 2층 창고 1개 동이 모두 전소됐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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