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은)
트로트 가수 은가은-박현호 부부가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의 날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함께 이동 중인 은가은, 박현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자연스럽게 어깨동무한 모습, 차 안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대해 은가은은 “‘오늘 부부의 날이래!’했더니 평소 사고 싶었던 안경 사주는 예쁜이”라고 자랑하면서 “부부의 날 좋다!”라고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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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박현호에게 “내 개그맨”이라며 애정이 어린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은가은과 박현호는 5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연인으로 발전,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