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공항 윈드시어 특보…항공편 지연·결항 이어져

입력 2025-05-16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 캡처)
(출처=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 캡처)

16일 제주국제공항에 급변풍(윈드시어·Wind Shear) 특보가 발효되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 제주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중 2편이 결항됐고 6편이 지연됐다. 도착 항공편 역시 2편이 결항되고 11편이 지연되는 등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기상청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발효된 급변풍 특보는 이착륙 전 구간에 적용되며, 오후 3시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기상 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성도 있다. 윈드시어는 바람의 방향이나 속도가 갑자기 바뀌는 기상 현상으로, 항공기 이착륙 시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이에 기상 악화로 인한 항공편 지연과 결항이 계속될 수 있으며, 이용객들은 항공사 및 공항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운항 정보를 확인하고, 공항 이용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공항에는 한라산을 넘는 강한 남풍이 ‘산악파’를 형성하며 급변풍을 유발하는 경우가 잦다. 특히 항공기 측면 또는 후면에서 초속 7.7m(약 15노트) 이상의 돌풍이 감지될 경우 특보가 내려진다.

한편, 제주도 산지에는 정오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측되는 상황으로, 보행이나 차량 운행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앞서 오전 11시에는 호우주의보도 내려졌다. 이는 3시간 누적 강우량이 60㎜ 이상이거나 12시간 기준 110㎜ 이상이 예측될 때 발효되는 기상특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월풀·GE 제치고 매장 정면에…美 안방 홀린 삼성 'AI 이모'
  • 쿠팡, 정보유출 파고에도 앱 설치 ‘역대급’…C커머스 지고 토종 플랫폼 뜨고
  • 서사에 움직이는 밈코인 시장…FOMO가 부른 변동성 함정
  • 작년 韓 1인당GDP 3년만 감소, 3.6만 달러…대만에 뒤처져
  • 새해 들어 개미들 삼성전자만 3조 매수…SK하이닉스는 팔아
  • '성추행 의혹' 장경태, 경찰 조사…“제출 영상 3초짜리, 원본 공개하길”
  • 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에 멈추나…12일 교섭·결렬 시 13일 파업
  • '상간녀 의혹' 숙행, '1억 소송' 변호사 선임⋯"나도 피해자" 법적 대응 돌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09,000
    • +0.16%
    • 이더리움
    • 4,580,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963,500
    • +2.17%
    • 리플
    • 3,092
    • +0.29%
    • 솔라나
    • 202,700
    • +0.9%
    • 에이다
    • 580
    • +1.05%
    • 트론
    • 442
    • +0.45%
    • 스텔라루멘
    • 336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470
    • -0.73%
    • 체인링크
    • 19,470
    • +0.26%
    • 샌드박스
    • 176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