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은가은SNS)
가수 은가은이 임신설에 선을 그었다.
15일 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세를 계획하고 있지만 임신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날 방송된 채널 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박현호가 출연해 “은가은이 몸상태가 이상하다고 해서 테스트기를 해봤다”라며 “두 줄이 나왔는데 한줄이 정말 흐릿하게 나왔다”라고 말해 임신이 아니는 추측을 낳았다.
이에 대해 은가은은 “저희 엄마도 연락이 와서 임신이냐고 물어보시더라”라며 “절대 아니다. 예쁜 아가가 온다면 가족 다음으로 알려드리겠다. 기다려달라”라고 해명했다.
한편 은가은은 지난 4월 5살 연하의 박현호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부부가 됐다.
현재 두 사람은 ‘신랑수업’을 통해 연애와 결혼,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