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SKT 해킹' 틈탄 불법스팸 현장 점검

입력 2025-05-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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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은 14일 전남 나주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방문해 SKT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스팸신고 동향 및 대응 현황 등을 살피고 이용자보호 강화를 당부했다.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은 14일 전남 나주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방문해 SKT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스팸신고 동향 및 대응 현황 등을 살피고 이용자보호 강화를 당부했다.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가 SK텔레콤 침해사고 관련 불법 스팸 현황 및 대응 체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은 14일 전라남도 나주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방문했다. 김 부위원장은 SKT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스팸신고 동향 및 대응 현황 등을 살피고 이용자 보호 강화를 당부했다.

김 부위원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내 불법 스팸대응센터에서 침해사고 관련 스팸신고 현황을 듣고, 조사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번 사고를 틈탄 미끼 문자가 피싱ㆍ스미싱 등 국민피해로 퍼지지 않도록 스팸신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등과도 긴밀히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을 보호하고 있는 불법 스팸대응센터 조사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사고 이후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다 같이 긴장을 늦추지 말자”고 했다.

앞서 방통위는 2일 SKT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악성 스팸 유포 가능성에 대비한 이용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또한, 방통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불법 스팸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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