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하 3주기 추도전' 포스터 (쿨투라문화예술연구소)
쿨투라문화예술연구소(대표 손정순)는 김지하 선생 타계 3주기를 맞아 추모 전시 '김지하의 문화혁명 展'을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한국잡지박물관 내 M미술관에서 개최한다.
7일 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시인 김지하의 예술 세계를 조망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기간 김지하의 문학 세계(염무웅 문학평론가), 그림과 글씨(유홍준 미술평론가), 추모시 낭송, 담시 소리 내력(임진택 창작판소리 명창) 등을 엿볼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된다.
전시 기간에는 김지하추모기념사업회에서 펴낸 책 '김지하를 다시 본다' 출판 기념회도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