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보합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중견 제약회사 명인제약은 지난달 30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초박막강화유리(UTG)제조업체 도우인시스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40만 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9000원~3만2000원이다.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 이뮨온시아는 최종 공모가를 36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7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21만5000원(2.38%)으로,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호가 3만5500원(1.43%)으로 올랐다.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업체 성림첨단산업도 3만750원(0.82%)으로 상승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4만9000원(-3.92%)으로 내렸다.
기업공개(IPO)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으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UU) 전문업체 빅텍스는 1만350원(5.08%)으로 올랐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 운영기업 달바글로벌은 호가 8만500원(-1.23%)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