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첫 직관에 장시원 단장 "고맙습니다"…불꽃 파이터즈 첫 응원가도 '눈길'

입력 2025-04-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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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장시원 PD 인스타그램)
(출처=장시원 PD 인스타그램)

'불꽃야구' 첫 직관에 장시원 단장이 성원해 준 팬들을 향해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장시원 단장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불꽃 파이터즈'의 통천 응원 모습 영상과 함께 '고맙습니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앞서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와 동국대학교의 직관 경기가 열렸다. 22일 경기 직관 티켓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약 11만 명이 몰리면서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는 여전했다.

'불꽃야구'는 '최강야구' 제작진인 스튜디오 C1과 방송사인 JTBC 간 갈등으로 인해 장시원 PD가 기존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과 함께 자체적인 프로그램 제작을 발표하며 이끌어가게 된 프로그램이다. 다만 아직까지 '불꽃야구'의 방송사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편성 여부 등은 발표되지 않았다.

이 같은 상황에도 팬들의 성원 속에 '불꽃야구' 첫 직관도 성황리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도 기존 '최강야구'에서의 멤버들의 활약을 '불꽃야구'를 통해 이어가는 모습을 확인하면서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한편,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C1)'에는 이날 '직관 전 시청 필수. 불꽃 파이터즈 창단 첫 응원가(feat. 근우 x 재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정근우와 김재호가 불꽃 파이터즈의 마스코트인 당당이와 뚜벅이 인형탈을 쓰고 등장해 새로운 응원가에 맞춰 안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명섭 응원단장과 함께 신나는 불꽃 파이터즈의 응원가는 앞으로 '불꽃야구'를 통해 팬들의 큰 사랑을 얻을 전망이다.

정근우는 "근데 반성해야 될 게 하나가 있어.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야. 우리 야구해야 돼. 우리 이러다가 영영 쉴 수도 있어"라며 "2015년의 그 모습으로 돌아가자"고 김재호에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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