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어린이날 연휴 아동 100명에 도시락 지원

입력 2025-04-24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천구는 가정의 달 연휴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100명에게 ‘함께해우리 도시락’ 3일분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5월 초 긴 연휴 동안 아동 결실 예방을 위해 '함께해우리 도시락'을 특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된 결식 우려 초등학생 아동 100명이다.

도시락 구성은 △식사류(찹스테이크, 설렁탕, 스팸김치덮밥, 짜장덮밥) △부식류(떡볶이, 핫도그) △간식류(과일주스, 시리얼, 멸균우유) 등 총 19종으로 3일분을 지원한다.

지난 명절 도시락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내실도 높였다.

구는 29일부터 각 가정에 ‘함께해우리 도시락’을 배달하고, 대상 아동 보호자에게는 도시락 배달 전 안심 문자도 발송할 계획이다.

구는 2015년부터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명절 도시락을 지원해왔다. 2023년부터 구 공식 캐릭터인 ‘해우리’를 활용해 ‘함께해우리 도시락’으로 새롭게 브랜딩했다. 지원 인원과 단가도 늘려 올해 설 명절까지 총 1120여 명의 아동에게 양질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지난 설 명절 연휴 기간 도시락을 지원 받은 한부모 가족 아동 보호자 ○○○씨는 “직장 생활로 바쁜 와중에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해주고 메뉴도 꼼꼼히 신경써 주신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구 관계자는 “만족도 조사를 해보면 도시락 지원이 도움이 된다는 의견과 구성품 만족도가 100%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누구나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위탁 보호아동 125명에 위문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역 아동들이 어린이날 연휴 기간 동안 ‘함께해우리 도시락’을 통해 든든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성장기 어린이들이 결식 없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0: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87,000
    • -1.9%
    • 이더리움
    • 3,426,000
    • -3%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96%
    • 리플
    • 2,077
    • -2.53%
    • 솔라나
    • 125,900
    • -2.85%
    • 에이다
    • 368
    • -2.39%
    • 트론
    • 482
    • +0.42%
    • 스텔라루멘
    • 246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30
    • -3.14%
    • 체인링크
    • 13,850
    • -1.84%
    • 샌드박스
    • 115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