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해운주, 中해운사·선박 ‘미국 입항료’ 부과에 강세

입력 2025-04-18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운주가 강세다.

18일 오전 9시 20분 기준 STX그린로지스는 전 거래일보다 12.17%(1090원) 상승한 10만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HMM(6.64%), 대한해운(2.33%), 흥아해운(2.95%), KSS해운(1.56%) 등도 상승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산 선박을 이용하는 해운사 등에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국내 해운주의 반사이익 기대감을 키우며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17일(현지시각) 중국 해운사, 중국산 선박을 이용하는 해운사, 외국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 등에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수료는 10월 14일부터 단계적으로 부과되며, 매년 인상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칸 영화제는 왜 '독기 룩'을 금지했나 [솔드아웃]
  • 카카오톡에 등장한 ‘입력 중…’, 그 세 점의 파장 그리고 ‘끄기’ [해시태그]
  • 라스트 미션으로 돌아오는 톰 크루즈…육해공 넘나드는 톰형의 '탈 것'은 [셀럽의카]
  • 비트코인, 금리 인하 시그널 없자 횡보…리플은 SEC와 합의 기각되며 급락 [Bit코인]
  • 단독 인사 전략 손보는 우리은행…정진완 式 지역 맞춤형 인사 전략 가동
  • 대선 패션왕?…유세복에도 '전략' 숨어있다 [왕이 될 상인가]
  • 美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털렸다⋯해킹 피해 복구 금액 무려
  • ‘셀코리아’ 외국인 9달째 한국 주식 발 뺀다…지난달 13조 넘게 순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595,000
    • +0.8%
    • 이더리움
    • 3,609,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562,500
    • +2.18%
    • 리플
    • 3,366
    • +1.32%
    • 솔라나
    • 237,800
    • +0.85%
    • 에이다
    • 1,076
    • +1.8%
    • 이오스
    • 1,182
    • +9.14%
    • 트론
    • 386
    • +0.78%
    • 스텔라루멘
    • 416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0.98%
    • 체인링크
    • 22,320
    • +0.86%
    • 샌드박스
    • 450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