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반려동물 재난구호 위해 동물자유연대와 협력

입력 2025-04-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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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재난 지역 반려동물 구호활동을 위해 동물자유연대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재난 지역 반려동물 구호활동을 위해 동물자유연대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재난 지역 반려동물 구호활동을 위해 동물자유연대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동물자유연대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4일까지 산불이 발생했던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영덕군·안동시 등에서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36마리를 구조했다. 양 기관은 구조된 동물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의성체육관 인근에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특화 구호소를 설치해 돌봄 활동을 시행했다.

LG유플러스 임직원, 동물자유연대 활동가 외에 교육협동조합 세움 활동가, 연암대학교 반려동물학과 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동물들을 보호했다.

이들은 향후 지역별 거점 동물병원과 연계해 신속한 동물 구조 및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특화 구호소에서의 가벼운 부상 치료를 위해 활동가들에게 동물 응급처치 교육을 검토 중이다.

이명섭 ESG추진팀장은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서 이재민과 함께 대피한 반려동물의 구호는 현재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반려동물도 이재민들에게는 가족인 만큼 대피 시 반려동물도 필요한 돌봄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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