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국 이어 일본 출장…글로벌 경영 속도

입력 2025-04-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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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경제안보전략TF 회의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상목 부총리, 정의선 현대차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한총리,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경제안보전략TF 회의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상목 부총리, 정의선 현대차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한총리,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에 이어 일본 출장길에 오르며 글로벌 경영 행보에 속도를 냈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오후 일본으로 출국했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1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만나 "지난주는 중국에 일주일 있었고 오늘 5∼6일 일본에 간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이 회계연도가 3월 31일에 끝나서 항상 4월 첫째 주를 인사하는 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계에서는 이 회장이 일본 내 소재·부품 협력사 등과 만나 협력 관계를 다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시절부터 교류해 온 일본 재계 원로들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2023년 삼성 영빈관 승지원에서 삼성의 일본 내 협력회사 모임 'LJF' 정례 교류회를 주재하는 등 일본 기업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장 분야 등에서 새로운 기회도 모색할 것으로 관측된다. 회장 취임 2주년이었던 지난해 10월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방한한 도요다 아키오 일본 도요타그룹 회장과 만났던 만큼 이번에도 회동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달 22∼28일 중국을 방문, 2년 만에 '중국발전포럼(CDF) 2025'에 참석한 데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면담에도 자리했다. 당시 샤오미 전기차 공장과 BYD 본사를 찾는 등 전장 사업 확대 행보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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