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쌍용차 파산 가능성' 대비 대책마련

입력 2009-08-02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쌍용자동차 회생을 위한 노사간 협상이 사실상 결렬됨에 따라 '최악의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다음달 법원 결정으로 회생계획이 중지되면서 파산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2일 지식경제부 당국자는 "쌍용차는 노사합의의 실패로 미래가 더욱 어두워졌다"면서 "정부는 일단 법원의 결정을 지켜본 뒤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음달 15일로 예정된 관계인 집회에서 채권단이 70여일 간 계속된 파업의 여파로 청산가치가 생존가치보다 높아졌다고 판단하면 지난 2월6일 시작된 법정관리는 중단된다.

정부는 따라서 이번 합의 실패에 따른 대응책을 법원의 결정에 맞출 방침이다.

그러나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쌍용차 협력업체들을 구제하기 위한 지원책은 조속히 마련하겠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다.

지경부 당국자는 "쌍용차 협력업체들이 세계 주요 자동차업체에 납품할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국내의 다른 납품대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85,000
    • +3.43%
    • 이더리움
    • 3,262,000
    • +5.5%
    • 비트코인 캐시
    • 378,000
    • +1.78%
    • 리플
    • 1,763
    • +1.97%
    • 솔라나
    • 128,900
    • +2.55%
    • 에이다
    • 265
    • +3.92%
    • 트론
    • 431
    • -0.69%
    • 스텔라루멘
    • 225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2.21%
    • 체인링크
    • 15,520
    • +3.74%
    • 샌드박스
    • 61.95
    • +0.4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9
    • 3 Elysium 인기지수 276
    • 4 Binance CeFi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