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재정적자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위안(약18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홍콩 문회보신문은 2일 베이징의 경제전문가들을 인용 중국이 적극 재정정책을 실시하면서 재정수입이 줄어 올해 재정적자 규모가 1조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보도했다.
이 같은 예상 재정적자는 당초 예상치인 9500억 위안을 넘는 것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3%를 초과하는 규모다.
입력 2009-08-02 10:24
중국의 올해 재정적자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위안(약18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홍콩 문회보신문은 2일 베이징의 경제전문가들을 인용 중국이 적극 재정정책을 실시하면서 재정수입이 줄어 올해 재정적자 규모가 1조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보도했다.
이 같은 예상 재정적자는 당초 예상치인 9500억 위안을 넘는 것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3%를 초과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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