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5연임' 성공…이달 말 주총서 확정

입력 2025-03-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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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6일 주주총회서 확정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사진제공=카카오뱅크)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사진제공=카카오뱅크)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5연임에 성공해 2027년까지 카카오뱅크를 이끌게 됐다.

4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달 말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 회의에서 윤호영 대표가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윤 대표의 임기는 오는 28일 만료되며, 다음 임기는 2년이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통해 윤 대표의 선임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임추위는 윤 대표에 관해 "1인 태스크포스로 카카오뱅크의 설립 단계부터 참여한 통찰력 있는 금융·정보기술(IT) 융합 전문가"라며 "재임 기간에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국내 금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향후 성장과 혁신이 가속하는 이 시점에 안정적인 리더십으로 미래 청사진을 완수할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1971년생인 윤 대표는 안양 신성고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대한화재를 거쳐 에르고다음다이렉트 경영기획팀장, 다음 경영지원부문장을 지냈다. 이후 카카오 모바일뱅크 태스크포스팀 부사장으로 카카오뱅크 설립을 주도한 뒤 2016년부터 지금까지 카카오뱅크를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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