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사회복지비 1억 횡령 '중징계'

입력 2009-07-29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감사원 "생계비ㆍ교육비 등 수백건 빼돌려"

노원구가 기초생활수급자에 지급하는 생계비와 교육비 등 사회복지비를 1억 여원을 횡령해 담당 공무원이 파면되는 등 중징계를 받았다.

29일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따르면, 노원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2004년 4월부터 2008년 4월까지 생계·주거급여 등 사회복지급여 1억 982만원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명의를 도용해 사회복지급여 수급대상자에 끼워넣거나 자퇴한 수급대상학생에게 급여중지 처리하지 않는 방식으로 사회복지급여 약 5112만원(95건)을 횡령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중고생에게 지급하는 교육급여와 교육경비에 대해 자퇴 등 학적이 변동된 사실을 숨기고 계속 재학 중인 것처럼 속여 약 2415만원(26건)을 빼돌렸다.

징계시효가 끝난 약 5870만원(198건)까지 포함하면 전체 횡령규모는 약 1억 982만원(293건)이라고 감사원은 밝혔다.

이에 감사원은 지방공무원법(제72조)에 따라 '파면'을 권고했다.

더불어 감사원은 노원구에 대해서도 주의 조치를 내리고 "사회복지비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해 횡령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63,000
    • -2.95%
    • 이더리움
    • 2,936,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9%
    • 리플
    • 2,025
    • -1.51%
    • 솔라나
    • 125,100
    • -3.1%
    • 에이다
    • 382
    • -2.55%
    • 트론
    • 419
    • -0.71%
    • 스텔라루멘
    • 225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90
    • -2.44%
    • 체인링크
    • 13,000
    • -3.06%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