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석 신임 해운협회장 "세계 3위 해운강국 위해 모든 역량 집중"

입력 2025-01-16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 제34대 한국해운협회장 취임

▲한국해운협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4대 회장으로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을 선임했다. (사진제공=한국해운협회)
▲한국해운협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4대 회장으로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을 선임했다. (사진제공=한국해운협회)

박정석 신임 한국해운협회장은 16일 "우수 선ㆍ화주 제도 확대를 통해 대량화물 수송 역량을 강화하고, 친환경 선박 대체를 위한 선박금융 확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운협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4대 회장으로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해운업계는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한 교역량 위축과 대규모 신조선 인도로 인한 해상운임의 본격적 하락을 전망하고 있다"며 "친환경 규제 강화, 인공지능(AI) 기술의 등장으로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과제 또한 마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세계 3위 해운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한 뒤 "한국인 해기사 단기 양성 과정 활성화, 노사 합의 이행에 집중할 뿐만 아니라 해기사 양성 공적개발원조사업(ODA) 추진을 통해 우수 외국인 선원의 안정적 공급을 도모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태순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다. 박 회장은 "유례없는 장기 불황에 해양수산부와 해운 재건 5개년 계획을 통한 해양진흥공사 설립, HMM 정상화, 톤세제도 일몰 연장 등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협회는 올해 업무 추진 기본 방향으로 정부의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추진, 친환경 선박 지원 대책 마련, 해운 금융지원 활성화, 외국인 선원 양성·확보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지하철 203회 증회·대체버스 763대 투입
  • 지난해 가계부채 37.6조 증가⋯초강도 규제에 ‘숨고르기’
  • ‘통합 대한항공’ 인천공항 T2로 집결…조직통합·마일리지는 과제
  • 단독 '부패한 이너서클' 정조준 속…백종일 JB금융 부회장, 9일 만에 돌연 사임
  • 연간 ICT 수출 역대 최대…11개월 연속 상승
  • '사형 구형' 윤석열 "장기독재, 시켜줘도 못해"…2월 19일 선고
  • 이란 시위 사망자 1만2000명 이상 추정…트럼프 “곧 도움이 갈 것”
  • 한은, M2 新 통계 첫 발표…작년 11월 시중에 풀린 돈 4057.5조
  • 오늘의 상승종목

  • 01.14 13: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0,405,000
    • +4.1%
    • 이더리움
    • 4,920,000
    • +6.96%
    • 비트코인 캐시
    • 911,000
    • +0.28%
    • 리플
    • 3,202
    • +5.78%
    • 솔라나
    • 214,500
    • +4.79%
    • 에이다
    • 625
    • +9.27%
    • 트론
    • 448
    • +1.13%
    • 스텔라루멘
    • 360
    • +1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20
    • +4.94%
    • 체인링크
    • 20,730
    • +6.86%
    • 샌드박스
    • 186
    • +9.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