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ADM, 관계사와 항암제 경구용 전환 사업 협약에 이틀 연속 강세

입력 2025-01-09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ADM이 관계사인 씨앤팜의 주사제 전용 항암제를 경구용 항암제로 전환하는 사업을 맡았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11분 현재 현대ADM은 전일 대비 135원(5.50%) 오른 2590원에 거래됐다.

전일 현대ADM과 관계사 씨앤팜은 주사제로만 사용되던 대표적 항암제 '도세탁셀'과 '파클리탁셀'을 경구용 항암제로 전환하는 사업을 현대ADM이 진행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소식이 후 현대ADM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이날에도 상승세다.

대표적인 항암제인 도세탁셀과 파클리탁셀은 난용성 약물이기 때문에 종전에는 주사제로만 사용됐다. 그동안 의학계에서는 이와 같은 약물의 난용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면활성제나 간 대사 억제제를 활용해 경구용으로 전환을 시도해 왔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씨앤팜은 인체에 무해한 미네랄 기반 약물전달체를 활용해 도세탁셀과 파클리탁셀의 흡수율 문제를 해결해 경구용으로 전환하는데 성공했고, 안전성과 효능성도 동시에 확보했다. 이 기술은 한국, 미국, 중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 23개국에서 특허 출원 또는 등록이 완료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ADM은 올해 하반기부터 경구용 항암제의 임상시험을 추진해 신속히 글로벌 시장에 항암제를 출시할 계획이다. 경구용 항암제가 탄생하게 되면 암 치료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동시에 주사제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해 환자 중심의 치료 방식이 실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제주서 실종자 추정 시신 잇따라 발견…사흘 새 4명
  • 한 달 앞 다가온 HLB 담관암 신약 운명의 날…FDA 문턱 넘을까
  • 폭염 속 중부 최대 60㎜ 소나기⋯낮 최고 36도 [날씨]
  • 현대차 노사, 111일 만에 임협 잠정합의…기본급 10만원·성과금 400%+1270만원
  • 단독 “LH 보증 법무사”라더니⋯분양전환 틈탄 고금리 대출 [분양전환의 그림자①]
  • "SK하이닉스, 장사 잘하네" ADR 팔아 10조 이득 효과…자사주 소각·주가 방어까지
  • 美 “이란과 거래 끊어라”…60곳 제재·제3국엔 거래중단 시한
  • 오늘의 상승종목

  • 08.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40,000
    • +1.96%
    • 이더리움
    • 3,419,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372,800
    • -1.09%
    • 리플
    • 2,036
    • -2.44%
    • 솔라나
    • 135,300
    • +3.2%
    • 에이다
    • 304
    • -1.94%
    • 트론
    • 474
    • +0.42%
    • 스텔라루멘
    • 267
    • -2.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1.54%
    • 체인링크
    • 16,000
    • +1.14%
    • 샌드박스
    • 47.93
    • -2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