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원, 승강기안전 홍보대사에 배우 최자혜씨 위촉

입력 2009-07-23 13:14

안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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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자혜(사진)씨가 '승강기안전 홍보대사'를 맡는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배우 최자혜를 '승강기 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3일 밝혔다.

승관원은 "최근 홍보영상물 제작에서 주연으로 출연해 승강기 안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온 최자혜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장금에서 먹보궁녀 '창이' 역을 맡으면서 주목받게 된 최자혜는 KBS 강적들(2008), SBS 로비스트(2007), MBC 굳세어라 금순아(2005)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홍보대사 위촉식'은 김남덕 원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오전 승관원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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