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글로벌 파트너링 강화

입력 2025-01-06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DMO 수주 확대 및 신약 파이프라인 라이선스아웃 논의할 것”

▲이엔셀 CI (사진제공=이엔셀)
▲이엔셀 CI (사진제공=이엔셀)

이엔셀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43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본격적인 글로벌 파트너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전 세계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43회로 13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열리며 글로벌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관계자와 투자자가 대거 참석한다.

이엔셀은 지난해 8월 상장 이후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접점을 계속 확대해 왔고, 이번 콘퍼런스 참석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회사 홍보를 통해 주요 기업 및 투자자들과의 파트너링 활동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회사 측은 자사의 차별화된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술력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GMP 생산 능력 홍보를 비롯해 신약 파이프라인 라이선스아웃(License-out) 관련 논의도 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종욱 이엔셀 대표이사는 “이엔셀은 그동안 글로벌제약사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탁월한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이번 콘퍼런스 참석을 계기로 더욱 많은 기업과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주요 콘퍼런스와 학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려 중장기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17,000
    • +1.07%
    • 이더리움
    • 4,952,000
    • +5.86%
    • 비트코인 캐시
    • 843,500
    • -2.49%
    • 리플
    • 3,075
    • -0.42%
    • 솔라나
    • 204,400
    • +2.87%
    • 에이다
    • 689
    • +1.32%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72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2%
    • 체인링크
    • 20,960
    • +1.35%
    • 샌드박스
    • 213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