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말레이시아 심장 물들였다

입력 2024-12-1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쿠알라룸푸르서 ‘K-뷰티 프롬 서울’ 개최
제품 체험, 이색 프로그램으로 호응 얻어

▲‘K-뷰티 프롬 서울(K-Beauty from SEOUL)’ 팝업에 참여한 수많은 쿠알라룸푸르 시민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서울의 뷰티기업 제품을 경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K-뷰티 프롬 서울(K-Beauty from SEOUL)’ 팝업에 참여한 수많은 쿠알라룸푸르 시민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서울의 뷰티기업 제품을 경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K-뷰티의 우수성과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알리는 ‘K-뷰티 프롬 서울(K-Beauty from SEOUL)’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중심가의 주요 쇼핑몰인 ‘디익스체인지 TRX’몰에서 열린 이번 팝업 전시에는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기업 30곳이 참여했다.

인구의 61.3%가 무슬림으로 구성된 말레이시아의 화장품 시장은 말레이시아 뷰티 시장은 2027년 129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쇼핑몰 기반 상권이 발달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비중이 높은 곳이다. SBA는 차별화된 오프라인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K-뷰티 제품의 수출시장 다변화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팝업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K-뷰티 팝업 및 쇼케이스 △K-뷰티 제품을 이용한 메이크업 시연 △서울 유망기업 뷰티테크 기기 체험 등 현지 관람객들에게 매력적인 한국의 뷰티를 선보이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현지 인플루언서의 현장 시연을 통해 현지 관람객과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두피 및 피부 정밀 분석, 가상 헤어 염색 및 사진 촬영 등 이색적인 경험도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 참여를 통해 말레이시아에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싶었다”며 “해당 팝업 전시가 말레이시아에서의 마케팅 성장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우 SBA 대표이사는 “이번 말레이시아 팝업 전시 지원을 통해 K-뷰티를 알리는 것을 넘어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뷰티 산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지화 전략과 다양한 글로벌 지원 전략을 통해 서울 뷰티산업의 혁신성을 알리고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러코스터’ 코스피, 450포인트 급등락…7844 하루 만에 또 사상 최고치
  • "SK하이닉스 투자로 90억 벌었다" 마냥 부러우신가요? [이슈크래커]
  • 승객 절반이 '노인 무임승차'하는 지하철역 어디? [데이터클립]
  • 靑 "삼성전자 파업, 노사 대화로 풀자"…긴급조정권 '신중'
  • 벤처·VC업계 “알테오젠 이전상장 우려”…코스닥 잔류 호소[종합]
  • 코스피 불장에 ‘빚투’ 몰리는데…마통 금리 5% 턱밑
  • 안규백 "호르무즈 단계적 기여 검토 전달...전작권 조속 전환엔 공감"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46,000
    • +0.24%
    • 이더리움
    • 3,428,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06%
    • 리플
    • 2,164
    • +0.37%
    • 솔라나
    • 141,400
    • -0.49%
    • 에이다
    • 409
    • +0.25%
    • 트론
    • 518
    • +0%
    • 스텔라루멘
    • 2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20
    • -0.52%
    • 체인링크
    • 15,820
    • +3.4%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