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철도노조 총파업…시민들 불편 예상

입력 2024-12-05 0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임금인상과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전광판에 철도노조 파업 예고에 따른 일부 열차 운행조정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임금인상과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전광판에 철도노조 파업 예고에 따른 일부 열차 운행조정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오늘(5일) 오전 첫 열차 운행 시점부터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철도노조의 파업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철도노조는 노조는 전날인 4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 최종교섭에서 임금인상, 성과급 지급, 인력충원 등의 사항에서 사측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총파업을 선언했다. 하지만 양측 모두 파업 중에도 대화는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파업 예고기간 동안 열차 종류별 평시 대비 운행률은 △수도권 전철 75%(출근 시간대는 90% 이상 운행) △KTX 67% △일반열차 새마을호 58%·무궁화호 62% 등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파업 시 운용 인력은 총 1만 4861명(필수유지인력 1만 348명, 대체인력 4513명)으로 평시 인력의 60.2%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도공사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철도노조 파업으로 전동열차 운행이 조정돼 혼잡할 수 있다"라며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에서 시간표를 확인 후 이용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또 경기도와 인천시, 안산시도 "철도파업으로 KTX 및 전철(1,3,4,7호선 경기구간 및 서울일부, 경의중앙,수인분당,경춘,경강,서해선)지연이 예상되니 이용에 참고바란다", "철도노조 파업으로 경인선, 수인선 전동차가 지연될 수 있다. 인천지하철 1,2호선은 정상 운행하오니 출근길 참고 바란다" 등의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코레일 광역철도 운영 구간은 △수도권전철 1호선(연천~광운대~구로, 구로~인천, 구로~신창, 구로~광명) △3호선(대화~삼송) △4호선(선바위~금정~오이도) △수인분당선(청량리·왕십리~죽전~고색~오이도~인천) △경춘선(용산·청량리~평내호평~춘천) △경의중앙선(문산~용산~용문·지평, 경의선 수색~서울) △경강선(판교~경기광주~여주) △서해선(일산~김포공항~소사~원시) △동해선(부전~태화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18,000
    • -1.1%
    • 이더리움
    • 2,628,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298,700
    • -0.96%
    • 리플
    • 1,423
    • -1.11%
    • 솔라나
    • 105,900
    • -1.21%
    • 에이다
    • 260
    • -4.76%
    • 트론
    • 473
    • +1.07%
    • 스텔라루멘
    • 227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20
    • +1.1%
    • 체인링크
    • 12,050
    • +3.17%
    • 샌드박스
    • 55.8
    • -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